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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성령

즉시 2022. 1. 27. 20:16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24:1)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이 등불을 위해 올리브를 찧어 만든 순수한 기름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이로써 계속해서 등잔들이 타게 할 것이며 (레24:2)
아론은 회중의 성막 안 곧 증언의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주} 앞에서 계속해서 그것을 정비할지니 그것은 너희 대대로 영원한 법규가 될지니라. (레24:3)
그는 {주} 앞에서 순수한 등잔대 위의 등잔들을 계속해서 정비할지니라. (레24:4)

사람들이 함께 빽빽이 모였을 때에 그분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여 이르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그들이 표적을 구하나 대언자 요나의 표적 외에는 아무 표적도 이 세대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눅11:29)
이는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되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에게 그러할 것이기 때문이라. (눅11:30)
심판 때에 남쪽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일어나 그들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녀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의 맨 끝 지역에서 왔기 때문이거니와,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눅11:3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이 세대를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선포로 인해 회개하였기 때문이거니와,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눅11:32)
누구든지 등잔불을 켜서 은밀한 곳이나 통 밑에 두지 아니하고 등잔대 위에 두나니 이것은 들어가는 자들이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눅11:33)
몸의 등불은 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단일하면 네 온 몸도 빛으로 가득하되 네 눈이 악하면 네 몸도 어둠으로 가득하니라. (눅11:34)
그런즉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둡게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눅11:35)
그러므로 네 온 몸이 빛으로 가득하고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잔불이 밝게 빛나 네게 빛을 주는 때와 같이 전체가 빛으로 가득하리라, 하시니라. (눅11:36)

심판 때 남쪽 여왕과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를 정죄한다고 합니다.
왜냐면, 남쪽 여왕은 먼 땅끝에서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왔고,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의 선포만으로 회개하였는데, 이 세대는 솔로몬과 요나보다 더 큰 이, 예수님을 앞에 두고도 표적을 구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빛을 보게 하려고 은밀한 곳이 아닌 높은 등잔대 위에 둔 등잔불처럼, 예수님은 자신을 드러내셔서 말씀을 통해 사람들에게 빛을 비춥니다.

오 {주}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오니 {주}께서 내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삼하22:29)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더라. (요1:4)
그 빛이 어둠 속에 비치되 어둠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요1:5)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려고 이 세상에 왔으니 이것은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눈멀게 하려 함이라, 하시매 (요9:39)
그분과 함께 있던 바리새인들 중의 어떤 자들이 이 말씀들을 듣고 그분께 이르되, 우리도 눈멀었느냐? 하니 (요9:40)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눈멀었다면 너희에게 죄가 없으려니와 지금 너희가, 우리는 본다, 하고 말하므로 너희 죄가 남아 있느니라. (요9:41)

몸의 등불은 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단일하면 네 온 몸도 빛으로 가득하되 네 눈이 악하면 네 몸도 어둠으로 가득하니라. (눅11:34)

예수님으로부터 뻗어나오는 말씀의 빛은 모두에게 비춰지나, 빛을 받는 사람의 눈에 따라 온 몸이 빛으로 가득할수도, 어둠으로 가득할수도 있습니다.
단일한 눈, 순전한 눈은 "제가 눈이 멀었습니다."하며 말씀의 빛을 구하는 눈입니다.
악한 눈은 "우리는 본다."하며 말씀의 빛을 구하지 않는 눈입니다.

그런즉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둡게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눅11:35)

어떤 눈을 하느냐에 따라 내 안의 빛이 어두워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네 온 몸이 빛으로 가득하고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잔불이 밝게 빛나 네게 빛을 주는 때와 같이 전체가 빛으로 가득하리라, 하시니라. (눅11:36)

단일한 눈으로 온 몸을 빛으로 가득 채워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잔불이 밝게 빛나 네게 빛을 주는 때, 즉 처음 예수님이 내게 빛을 주는 때와 같이 전체가 빛으로 가득해집니다.
내 온몸의 빛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빛이 비춰지는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하신 분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4)

빛이신 예수님은 말씀이십니다.
성경을 펼치면 말씀이신 예수님의 빛이 우리에게 비춰집니다.

참으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모든 자는 핍박을 받을 터이나 (딤후3:12)
악한 자들과 유혹하는 자들은 점점 더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리라. (딤후3:13)
그러나 너는 배워서 확신하게 된 것들 안에 거하라. 네가 그것들을 누구에게서 배운 줄 알며 (딤후3:14)
또 어린아이 때부터 네가 거룩한 성경 기록들을 알았나니 그것들은 능히 너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느니라. (딤후3:15)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6)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딤후3:17)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도록 힘쓸지니 이것은 아무도 그 믿지 아니하던 동일한 본을 따라 넘어지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히4:11)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히4:12)
그분의 눈앞에서 드러나지 아니하는 창조물이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우리와 상관하시는 그분의 눈에 벌거벗은 채 드러나 있느니라. (히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