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등 = 딥스
반 = 화이트햇, 큐 등 = 반딥스
합 = 가짜 선지자, 가짜 예수 등 = 가짜 종교
※셋 다 왕은 사탄
백신을 예로 들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처음에는 정말 예방을 위한 것인 줄 알고, 정=딥스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딥스의 악행이 드러나고, 이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반=반딥스를 앞세워 결집시킨다.
합=가짜 종교는 정과 반까지 눈치채고 구원을 찾는 사람들을 흡수하여 충실한 종으로 삼는다.
위의 글은 다른 커뮤니티에 게시된 것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히브리서에 이르는 그의 서신들 중, 빌레몬서를 제외한 모든 서신들에서 교회안으로 숨어 들어오는 다른 복음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뱀이 자기의 간교함으로 이브를 속인 것 같이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단순함에서 떠나 부패될까 내가 두려워하노라. (고후11:3)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선포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선포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이나 너희가 수용하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 너희가 그를 잘 용납하는도다. (고후11:4)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너희를 부르신 분을 너희가 이렇게 속히 떠나 다른 복음으로 옮겨가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갈1:6)
그것은 또 다른 참 복음이 아니며 다만 너희를 어지럽히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하려 하는 자들이 더러 있도다. (갈1:7)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1:8)
마태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주께서 오시는 때의 표적과 세상 끝의 표적을 말씀하시는 중에 거짓 그리스도에 대해 이렇게 언급하십니다.
그분께서 올리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은밀히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에게 말씀해 주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들이 있으리이까? 또 주께서 오시는 때의 표적과 세상 끝의 표적이 무엇이리이까? 하니 (마24: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마24:4)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 하며 많은 사람을 속이리라. (마24:5)
그때에 누가 너희에게 이르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하거나, 저기 있다, 해도 그 말을 믿지 말라. (마24:23)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대언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여 할 수만 있으면 바로 그 선택 받은 자들을 속이리라. (마24:24)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마24:25)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이르되, 보라, 그가 사막에 있다, 해도 나아가지 말고, 보라, 그가 은밀한 방에 있다, 해도 그 말을 믿지 말라. (마24:26)
번개가 동쪽에서 나서 서쪽까지 번쩍이는 것 같이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마24:27)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대언자들이 한둘이 아닌 다수인 모양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사막에 나아오길 원하고, 은밀한 방에 있다는 말을 믿길 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마가복음에도 간략히 나와있고 누가복음에는 조금 더 나와있습니다.
그분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속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을 따라가지 말라. (눅21:8)
바리새인들이 그분께 [하나님]의 왕국이 어느 때에 임하느냐고 다그쳐 묻거늘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왕국은 볼 수 있게 임하지 아니하며 (눅17:20)
또 그들이 이르기를, 여기를 보라! 혹은, 저기를 보라! 하지도 못하리니, 보라, [하나님]의 왕국은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시니라. (눅17:21)
그분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날들이 이르리니 그때에는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들 중 하루를 보고자 하되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눅17:22)
그들이 너희에게 이르되, 여기를 보라, 혹은, 저기를 보라, 해도 그들을 따라가지 말며 그들을 따르지도 말라. (눅17:23)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빛을 내는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눅17:24)
예수님께서는 여기를 보라, 혹은, 저기를 보라, 해도 그들을 따라가지 말며 그들을 따르지도 말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는건 따를지 말지 선택권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위의 거짓 그리스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사람을 속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역시 속이려 한다는건 속아서 잘못된 길을 갈지, 속지 않아 올바른 길을 갈지와 같은 선택권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와달리 휴거, 공중에서 주예수 그리스도를 최초로 만나는 순간, 우리에게 주예수님은 선택권을 주지 않습니다. 채여 올라갈 자가 순식간에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납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보이노니 우리가 다 잠자지 아니하고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 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다 변화되리라. (고전15:51)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4:16)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4:17)
그렇다면 만약에 내가 장래에 거짓 그리스도를 마주하게 된다면, 그때 어떻게 속지 않고 올바른 선택을 할지 알아야할텐데, 바로 위 누가복음 구절들 아래 17장33절을 주목해 볼만합니다. 33절 전후의 내용도 살펴보면 저 위치에 있다는 것이 의미심장합니다.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구원하고자 하는 자는 그것을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잃는 자는 그것을 보존하리라. (눅17:33)
이것은 이미 백신패스를 통해 약하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마치 굶어 죽으려하는 선택이라 생각하겠지만,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과 세상이 기뻐하는 것 사이의 선택입니다.
만약 장래에 거짓 그리스도를 마주하는 순간이 온다면 그 미혹은 아주 교묘하겠지만, 그 때 나는 마치 육신이 죽음에 이를것 같은 방향이지만, 성경에 비춰봤을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하여 영생을 보존해야합니다.
어설프게 타협하여 육신의 생명을 지키려다가 영생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육신의 생명을 버리려하는 것, 순교는 내 힘으로 하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일입니다.
주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해야합니다.
그들이 그분의 교리에 깜짝 놀라니 이는 그분의 말씀에 권능이 있었기 때문이더라. (눅4:32)
말씀이 육신이 된 분, 예수님은 곧 말씀입니다. 말씀에는 권능이 있습니다.
그 권능은 순교뿐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애착들과 정욕들과 함께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5:24)
위 말씀을 알기전이나 알더라도 믿지 않는다면 권능은 발휘되지 않습니다. 저 말씀을 정말로 믿어 내가 권능을 힘입는다면 조금씩 나는 육신을 이길 수 있습니다.
내가 알고 믿음까지 이르러야만 비로소 말씀은 권능으로 실체화됩니다.
이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11:1)
나의 이 세상 마지막이 어떤 방식이더라도 십자가의 권능으로 끝까지 넉넉하게 살아낼 수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갈2:20)